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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쌍용포레듀엔 53평 인테리어 근황_디자인샘 인테리어 추천
2025년 2월 21일부터 시작된 아파트 인테리어 현황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이전 글에서 디자인샘에서 견적과 공사내용을 정리하였고, 공사가 진행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다가온다.5주를 어떻게 기다리나 싶었는데, 시간은 참 잘도 간다.2025.01.27 - [3. 개인의 끄적거림] - 수지 상현동 23년차 구축 아파트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출발, 디자인샘!! 수지 상현동 23년차 구축 아파트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출발, 디자인샘!!2024년 12월 9일 광교쌍용포레듀엔 2단지에 위치한 53평형 아파트 매수를 하였다. 광교쌍용포레듀엔 아파트는 2001월 12월 입주가 시작되어 현재 약 23년 정도가 지난 구축 아파트이다.계약한 집은martine-jung.tistory.com공사가 시작된 날 부터..
2025.03.16 -
광교 호수공원 주말 산책 후기_광교호수공원 전망대 추천
2025년 3월 2째주는 기온이 갑자기 큰 폭으로 올라 완연한 봄날씨였다.특히 3/14일 금요일과 3/15일 토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17도정도까지 올라가 가벼운 외투를 입어도 살짝 더웠다.3/15일 오후 3시 이제 곧 입주하게 될 광교쌍용포레듀엔에 살고 계신 전직장 상사였던 분과 산책을 하며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잡은 약속으로 광교호수공원으로 이동하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두잔을 사들고 호수공원으로 이동했다. 평소엔 신대호수만 크게 한바퀴 도는 구간으로 런닝을 하고있는데, 주말이였던 어제는 대화를 나누며 걷는 것이 목적이였기에 지인분과 빠른 걸음으로 걷다 신대호수 좌측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원천호수까지 이동하였다.원천호수를 가는 길에 광교체육복합센터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지나치는데 광교호수공원은 주민들을..
2025.03.16 -
제자훈련 성경연구_이사야 6장 1~13절
오늘은 성경연구 그 첫번째 시간이다. 제자훈련 3주차 숙제를 정리하며 글을 남긴다.[본문]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6: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6..
2025.03.15 -
상현역 맛집 5탄_초밥 맛있는 집_스시스테이션 추천
사랑하는 우리집 초딩 3학년 아들래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초밥이다.입이 짧아서 뭘 먹어도 대충 대충 먹는 아이가 7살때 쇠고기 초밥을 처음 먹고 눈이 뒤집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초밥을 맛 본 다음부턴 뭐 먹고싶니?라고 물으면 초밥이요.라고 매번 대답한다.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퇴근후 아이들 저녁을 먹이기 위해 아내 학원으로 이동했다.아이들과 적당히 꼬마김밥으로 저녁을 때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먹고싶니?라는 아무생각 없이 한 질문에 아들녀석의 초밥이요~ 라는 대답에 적지않게 당황했다.최근 경기도 안좋은데, 초밥은 아무래도 가격이 나가다보니 좀 망설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였던 것 같다.하지만 사랑하는 아들녀석이 드시고 싶으시다는데 가야지... 이까짓 돈이 뭐라고...아내가 운영..
2025.03.15 -
귀납법적 성경 연구_제자훈련 3주차
개인적인 일정으로 제자훈련을 결석하는 인간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그 어려운 일을 내가 해버렸다...제자훈련이 확정되기 전인 작년 10월 대학원 졸업일정으로 2월말에 일본일정이 먼저 수립되었다.목사님께 말씀드리고 3월 2일 주일 제자훈련 2주차에 참석을 하지못했다.그 후 1주일의 시간은 나에겐 참 여러가지 마음의 혼란들이 찾아왔다.내가 농땡이를 피우다 빠진건 아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인 제자훈련을 석사과정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핑계가 아닌 사실임에도 왜 나의 마음은 편하지 않고 무거운 짐을 짊어진 것 같이 무겁기만 한걸까?그렇게 1주일의 시간을 조용한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이 보내고 3월 9일 제자훈련 3주차에 참여했다. 어느 한 사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왜 나는 당당하지 못..
2025.03.10 -
동수원 빕스(아주대 빕스) 방문 후기^^
지난 3월 3일 일본을 다녀온 다음날 아내가 구매해 놓은 VIPS 할인쿠폰을 사용할건지 집에서 쉴건지 물어본다.소름인 것이 그날이 우리 부부의 14주년 결혼기념일 이였다는 것이다.아내도 나도 모두 결혼기념일인지는 모른채 그래 이왕 쉬는날 집에만 있으면 뭐하냐는 마음으로 동수원 빕스로 출발한다. 동수원 빕스는 주차장도 아주 넓적하게 잘 준비되어 있지만, 우리가 방문한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기위해 와 있어 약 20분정도를 현장에서 대기해야 했다.다행히 주차자리는 있어 대기실에서 귀요미 아들래미와 함께 대기했다.오랜만에 방문한 빕스이다보니 어떻게 음식을 주문했는지 까먹어 어리버리 대고 있다 직원분께 문의를 하였다.기본으로 샐러드바 이용을 해야하며, 휴일기준 성인 1인당 4..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