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임대를 구할 때 알면 유용한 팁~ 부동산 수수료 아끼는 방법!!!

2025년 2월 21일부터 매수하여 입주 예정인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된다.
정말 어이없게도 인테리어 공사가 이뤄지는 5주간 머물어야 할 집을 2월 1일까지 구하지 못하고, 아니 구하지 않고 있었다.
도대체 나는 무슨 깡으로 사는 건지?
근데 정말 공사가 다망하다 뭔 놈의 일이 이리 많고, 한시도 쉴틈이 없는지 바쁘다 바뻐 정말!!
 
집을 구해야 하니 마음이 급해져 당근에 글을 올리고, 부동산도 가보려고 이러저리 검색을 하던 중 당근에 올라와 있는 단기임대 추천 앱을 발견하게 된다. 두둥~

앱의 이름은 바로 《삼삼엠투》!!! 요즘 세상 진짜 살기 좋아졌다.

앱을 설치하고 사랑하는 우리 네식구가 5주간의 머물러야하는 단기임대 집을 구하기 위해 회원 가입을 하고 검색화면에서 지역과 입주 날짜를 선택한 후 이용기간을 지정후 검색하면 계약 가능한 집이 검색된다.

지역과 일정을 선택하는 화면

지역과 기간 입력후 검색결과

다양한 집들이 등록되어 있는데, 나는 일정이 급한 상태에서 집을 구하다보니 우리 가족이 거주하기 적합한 딱 한집이 남아있어 계약을 신속하게 신청했다.
계약을 신청하면 집 주인께서 신청 내용을 확인후 필요한 정보들을 소통 후 적합하면 계약을 확정해 주신 후 임대비용을 결재 후 계약이 완료된다. 계약시 보증금 33만원이 추가되어 계산되며 계약이 정상 해지된 후 보증금을 다시 되돌려 받는다.
부동산을 통해 계약을 체결할 경우 220(월세) * 100 * 0.004(상한요율) = 약 88만원의 복비가 발생하는데, 앱을 통해 거래하니 199,980원이 발생했다. 내 계산법이 맞다면...
 
일정이 급박한 상황이였지만 삼삼엠투 앱을 통해 단기임대를 무사히 잘 구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였고, 우리 네가족이 머물기 좋은 1.5룸이라 정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계약완료 화면

 
인테리어 등으로 단기임대가 필요하신 분들은 삼삼엠투 앱을 통해 편안하게 집을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