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보수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정당인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어떤사람인가?

2025. 5. 15. 00:043. 개인의 끄적거림

대한민국 보수당을 대표하는 국민의힘의 전신은 한나라당이다.

1981년 전두환이 독재정권이란 이미지를 물타기 위해 자신의 우상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며 민주정의당을 창당한다.

이후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합당하여 민주자유당으로 당명을 변경한다.

김영삼 대통령의 신한국당으로 개편이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한 한나라당으로 정당을 운영하다,

박근혜 임기 중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꾼 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최종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정하게 되었다. (출처: 국민의힘 나무위키를 참조하여 정리함)

 

정치적 외통수에 걸릴 때마다 당명을 바꾸어 국민들의 기억에 혼란을 가하며, 온갖 거짓과 부정부패, 기득권의 특권의식으로 수많은 사회적 이슈와 제대로 된 정책은 없이 상대 진영의 정책을 반대만 하는 무능력한 모습을 이어왔다.

 

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들을 돌아본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에휴~~ 한 숨만 나온다!

1. 특히 전두환, 노태우는 영화 서울의 봄의 실제 인물들로 온갖 비리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막고 자신들의 뱃속만 채운 아주 악질인 독재자들이였다.
2. 김영삼 대통령은 그나마 현명한 인물이긴 하였지만, 1997년 외환위기가 일어날 때의 국가지도자였다.
3. 이명박 대통령이 들고나온 4대강은 온갖 비리와 대선운동때부터 자신의 회사였던 BBK를 일관되게 모르쇠하며 뻔뻔한 모습으로 대통령에 당선 된 이후 한 짓이라곤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검사 강압수사하여 돌아가시게 만든 장본인 이였다.
4. 박근혜 대통령은 조금은 인간적으로 안쓰럽긴하다. 얼마나 주변에 사람이 없었으면 최순실같은 제정신이 아닌 여자에게 정신적 의지를 하며 살았을까? 하지만, 국가 원수가 되지 말았어야 할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한순간에 망쳐 놓았다.
5. 그 다음이 비상계엄과 국가의 원수라는 인간이 가장 앞장서서 법을 지키지 않으며 뻔뻔함과 무식함으로 온 나라를 망쳐 놓은 윤석열이다.

 

내가 지금껏 살아오며 정치인과 일반인을 구별하지 않고, 가장 질이 나쁘고 인간같지 않다라고 생각되는 자들이 보수라는 이름을 표방한 지금의 국민의힘이란 정당에서 배출되어온 대통령 중에 다수가 존재한다.

  •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 전두환/윤석열 우열가리기 힘듦 > 노태우/이명박 전두환과 박빙 >>> 박근혜 >>>>>>>김영삼 대통령

그들이(국민의힘) 배출한 대통령들 중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만한 인물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그들의 정체가 자신들의 이권을 유지하는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잘못된 단체라는 것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것 아닐까?

 

그들의 감춰져 있던 실체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이후 명확히 대한민국 온 나라에 드러났다.

1. 비상계엄을 선포한 그 날밤 비상계엄 해지안을 선포하는 국회에 모이지 않았고,
2. 비상계엄을 선언한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에 참여하지 않아 1차 탄핵안의 부결을 불러와 온 나라의 국민들이 분노하게 만들었으며,
3. 2차 탄핵안에도 찬성하는 내부 의원들을 비난하며 끝까지 내란수괴를 옹호하며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하던 비정상적인 모습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
4. 헌법재판 진행 중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은 우선시하며, 극우 유튜버와 극우 단체들의 행사에 참여하며 당의 중진들이란 인물들이 온갖 거짓말과 나라를 분열시키는 말들을 일삼아 왔다.
5. 헌법재판으로 탄핵이 가결 된 이후에도 야당의 대통령 후보를 사법 스캔들이란 악마화 프레임으로 공작을 만들어 왔고,
윤석열의 잔당인 사법부의 대표라고 자만하는 대법관, 검찰과 결탁하여 야당의 대통령 후보를 여전히 재판으로 발목 잡으려 정치적 꼼수를 부렸다.
이것이 과연 윤석열의 잔당들로만 가능한 것일까?
국민의힘이란 당이 약 40여년간을 이어왔던 명맥을 본다면 그들도 함께 하였을 것이란 의심이 개인적으로 드는 것이 사실이다.
국민의힘의 본질, 진정한 실체가 드러나는 하이라이트는 바로 자신들의 손으로 뽑은 당內 대통령 후보를 윤석열의 꼭두각시인 한덕수 전총리로 바꿔치기 위해 야밤에 실행한 "당내 정치 쿠데타"였다.
그 후 그들의 행위는 마치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한덕수로 후보를 교체하는데 찬반투표를 통해 부정적 결과가 나오자 후보 취소했던 김문수 후보로 다시 변경하게 된다. 아래의 캡쳐 이미지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출처: 유튜브에 게시된 춘천 MBC뉴스의 영상화면을 캡쳐하였다.)

국민의힘 정치쿠데타의 모습!

 

관련된 연합뉴스의 방송내용도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출처: 연합뉴스TV 국민의힘, 초유의 후보 교체 돌입 中)

https://youtu.be/4BKe-Gq5ILA

 

이것이 정상적인 민주주의에 존재하는 정당인지 내 눈과 귀를 의심했었다.

국민들의 뜻에 의해 뽑힌 대통령 후보를 당에서 원하는 인물로 바꾸기 위해 날치기 수법으로 선출된 후보를 취소하고 당원당비도 평생 단 한번도 내지 않았던 인물이 만원이란 당비를 내게 한후 입당과 후보 등록을 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이 맞을까?

진짜 막장 드라마에서도 나올 수 없는 스토리 전개인 것 같다. 이게 우리나라 정치계의 밑낯임을 깨닫게 되니 개탄스러울 뿐이다.

 

그러니 국민의힘을 많은 국민들이 내란의힘이라는 희화화하여 풍자하며 비아냥 거리는 것이다.

 

그렇게 어렵게 뽑힌 김문수 후보는 그럼 제대로 인물일까?

앞서 말했듯이, 국민의힘에서 만들었던 대통령 중 제대로 된 인물은 단 한명도 없다.

즉 안목이 형편없다는 것이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비상계엄이후의 어록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본다.

이것이 김문수 후보의 실체인 것이다. 김문수 후보의 나무위키를 찾아 보면 다양한 전적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정치적 배신행위, 갑질논란, 정계에서 밀려난후 비정상적 인물과 창당, 비상계엄이후 막말에 가까운 헛소리들!

이것을 보면 아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앞날이 지옥 같은 것임을 뼈저리게 느낀다.

 

  • 2024년 12월 5일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할 정도로 어려움 처해"
  • 2025년 1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기각되어야 한다"
  • 2025년 1월, 2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수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곧 석방되었으면 좋겠다"
  • 2025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의 계몽령이란 말은 정말 센스있는 말이다"
  • 2024년 4월 "윤석열 파면이후 "헌법재판관 8명이 대통령을 파면하는게 민주주의냐"

 

지난 3년의 세월동안 대한민국은 너무 많은 것들을 잃었다.

나라가 힘들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난한 자들과 일반 국민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부자들 똑똑한 자들은 그들의 앞길을 똑똑하게 잘 계획하고, 적당히 잘 협의하며 잘 살아간다.

 

그시간을 다시 반복할 것인가? 앞으로 두번다시 올지 모를 시간을 통해 뼈를 깍는 고통으로 건강한 나라로 변화할 것인가?

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잘되기만은 진심으로 바라는 한 시민일 뿐이다.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것은 그들의 모습이 너무도 비정상적인 타락한 개인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속이 울렁거리는 추잡함에 질려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썩은 부위는 도려내기로 결단하자. 암세포가 온나라에 퍼지기 전에 수술을 통해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변화되었으면 한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임을 정확하게 밝힌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옳고 그름의 가치관을 갖고 사는 것이니 판단과 그에 따른 결과는 개인이 감당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