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찾은 상현역 햄버거 맛집_힘난다 버거_HIMNANDA BURGER
지난 주 4월 16일 수요일 우리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다니는 서원초등학교에서 참여수업을 진행했었다.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딸아이의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는 생각에 회사에 휴가를 내고 아내와 함께 아이들 학교에 방문하여 아이들의 수업을 지켜보며 어느새 커버린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며 감회가 새로웠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오공주파를 만들어 복도를 휩쓸고 다니는 딸의 모습이 너무 활발해 보기 좋았고, 엄마 아빠를 보며 엄청 환한 미소로 환대해 준 3학년 아들의 모습은 이 세상 누구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웠다.아이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주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지금처럼 행복하게만 자라다오~ 오랜만에 평일 휴가를 내고 쉬며 이삿짐도 정리하고 스벅에서 독서도 하며..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