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설사와 복통으로 고통 받는다면 석달간 이것만 잘하면 진짜 해결된다고??
내 나이는 올해 한국나이로 47세, 만으론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에 45세 이다.음주가무를 즐겼던 20~30대 시절에 과음을 하거나 해산물 등 생음식을 먹은 후면 어김없이 설사가 주룩주룩 나오며 고열을 동반한 장염에 시달려왔다.스물아홉 때 정말 심각하게 장염이 온적이 있었는데 거의 한달동안을 고열과 설사와 복통으로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 솔직히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다보니, 큰병에 걸린건 아닌지?위, 대장 내시경을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년에 한번씩은 꾸준히 했었고, 검사결과는 언제나 아기장과 같이 깨끗했다.다만 장이 너무 민감하기에 움찔움찔 한다는 소견을 매번 들었었다. 만으로 마흔 넷이였던 2024년 작년 가을, 그 무렵에도 3달정도 연속으로 매일 설사를 반복하던 중 아내가 다니던 체질개선 한..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