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마치며 보낸 소소한 하루의 일과~
드디어 2025년 새해가 밝았다.이세상에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 시간이란다.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길과 결실이 달라 지는 것임을 많이 듣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2024년을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들, 아팠던 순간들, 기뻤던 순간들, 슬펐던 순간들, 감동의 순간들, 감사의 순간들 정말 모든 이벤트와 감정의 점들이 이뤄 지난 해를 가득 채웠다. 나는 불과 5년전만해도 연말이면 무언가 특별한 이벤트가 나를 찾아와 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특별한 날을 영화와 같이 특별한 사건이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 나는 참 순수한 마음을 갖고 살았던 것 같다.그래서, 이번 퇴사 면담에서도 의도가 좋아서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웠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피드백을 받았던 것 ..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