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두번째 타운홀 미팅_충청의 마음을 듣다 중!
2025년 7월 4일 금요일 이재명 대통령께서 충청도 대전에서 두번째 타운홀 미팅을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어떤 화제의 이야기가 있어도 우리 대통령께서는 깊이있는 이해와 명철한 답변으로 합리적 소통을 이어가신다.
지금까지 어떤 정치인도 하지 못했던 도전! 아닐까 생각된다.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도 예상질문과 순서를 정해서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제비뽑기 형식으로 자유로운 질문에 대해 대통령의 소신이 담긴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진실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빠져들게 된다.
진짜 찐 대통령을 드디어 뽑았구나! 윤석열과 함께 했던 지옥같던 2년 반의 시간이 있었기에 더욱 이재명 대통령의 진심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고난을 이겨내면 이런 희망의 날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살아낸 것 같다.
충청도 대전에서 진행한 충청의 마음을 듣다, 두번째 타운홀 미팅에서 한 남자분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그분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 개인의 사연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함께 사는 세상에서는 기준과 원칙이 중요하고 그것을 최우선으로 여겨야하는 가치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안타까운 남성분의 이야기와 그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답변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마지막 이재명 대통령이 전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내 마음이 동하였고, 눈가가 떨리는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아래와 같이 다시 간단히 남겨본다. 그의 이 이야기는 다시 우리 대한민국이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한다.
"7년동안 채무 5천만원을 안 갚으니깐 나라에서 없애준다고 하면, 나도 안 갚아야지라고 하는 이런 사람이 생기면 어떻하냐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물어볼께요. 여러분도 그럴듯 하네 그런 생각이 들거에요. 나는 갚고 있는데 억울하다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내가 능력이 되는데, 갚을 능력이 되는데, 7년 지나면 탕감해 줄지 모르니깐 신용불량으로 7년 살아보시겠습니까? 압류 당하고, 경매 당하고, 통장거래도 못하고 신용불량 등재되가지고 은행에 거래도 안되고, 월급이나 일당 보수를 못받으니깐 알바도 못하는 삶을 7년 살아보시겠습니까? 7년을 버텨가지고 그 빚을 탕감받기위해서 안갚고 버틸수 있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 정부를 지지합니다. 희망찬 대한민국, 부정과 비리가 없어지는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국민주권정부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